지난 9일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는 역대 시즌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영했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시즌 1부터 6까지의 출연자들이 총 출동하는 ‘K팝스타’ 라이브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 저녁을 뜨겁게 달궜던 ‘K팝스타’인 만큼 티켓 오픈 전부터 팬들의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14일 진행된 티켓 오픈에서 약 7천석이 단숨에 매진되며 ‘K팝스타’ 열풍이 그치지 않고 있음을 증명했다.
‘K팝스타’ 라이브 콘서트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팀워크로 어린 나이를 믿기 힘들 정도의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시즌 6의 우승을 차지한 ‘보이프렌드(박현진, 김종섭)’와 완벽한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차지한 준우승의 퀸즈, TOP 4 민아리가 K팝스타6 걸그룹 완전체(크리샤츄, 김소희, 김혜림, 이수민, 전민주, 고아라)’로, 그리고 매 라운드마다 화제를 모았던 TOP 4샤넌이 양일 모두 출연해 지난 6개월간 ‘K팝스타’ 시즌6를 사랑해준 팬들을 만난다.
그리고 K팝스타 역대 레전드 무대들의 주인공이자 이제는 대한민국 대표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악동뮤지션, 샘김, 권진아, 정승환, 이진아가 6월 17일과 18일 양일 모두, 그리고 이하이와 버나드박은 17일, 박지민과 백아연은 18일에 각각 출연해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6월 17일과 18일 양일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지는 Live Concert ‘K-POP STAR & Friends’는 여섯 번의 시즌을 아우르는 최고의 K팝스타들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