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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에 이상민 모자 합류…“부도나면 바로 잡혀가는 줄”

‘미운우리새끼’에 이상민 모자 합류…“부도나면 바로 잡혀가는 줄”




‘미운우리새끼’에 이상민 모자가 합류한다.

15일 사전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이상민과 이상민의 모친이 등장해 아들에 대해 “어휴, 어떻게 해서 그렇게 빚을 많이 졌는지, 부도가 나면 바로 잡혀가는 줄 알았다”며 “지금도 그 생각을 하면 떨린다”고 말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허지웅의 하차로 ‘미운우리새끼’ 새 식구로 합류하게 된 이상민과 모친을 두고 곽승영 PD는 “이상민 씨 어머니는 저도 굉장히 궁금했던 분이다”라며 “41년생으로 77세이신데 어머니들 중에 연세가 가장 많다. 그런데 놀랍게도 아직 보험 설계사 일을 하고 계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상민의 출연 분은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사진 = 미운우리새끼]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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