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SNS에 17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미나는 지난 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게스트로 출연해 남자친구 류필립과의 연애를 자랑한 가운데 그의 SNS에 올라온 사진이 화제다.
“#여의도#벚꽃축제 #의경#외출 우리둘다처음와보네. 여기 너무예쁘다. 필립제대한달도안남았다. 내모자들고다니기 번거로왔는데 내꺼까지 모자 두개써줌. 근데 괜찮네”라는 문구와 다정한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한편, 미나는 택시에서 “요즘에 난자를 냉동해놓는 게 있더라. 그런 것도 좀 생각을 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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