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천왕'에 출연한 이시영이 과거 복싱팀에서 활동하던 시절을 회상했다.
이시영은 7일 진행된 SBS '3대 천왕' 녹화에서 "인천시 복싱팀에서 선수로 활동할 때는 6급 공무원 대우을 받았다"면서 퇴직금도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선수 시절에는 목욕도 잘 하지 않았다"는 이시영은 "목욕을 하면 몸이 물을 흡수해 몸무게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혀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다.
한편 '백종원의 3대 천왕'은 8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며, 14일부터는 개편을 이유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으로 방송시간을 옮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3대 천왕]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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