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리야가 ‘쌈, 마이웨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7일 이엘리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7일 “이엘리야가 KBS2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연출 이나정)에 유명 앵커 혜란 역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배우 이엘리야가 ‘쌈 마이웨이’에서 맡은 혜란은 현재 유명한 앵커로 부와 명성, 외모까지 모두 갖춘 재벌 이혼녀. 성공에 대한 강한 열망을 지녔고, 솔직한 성격과 센 고집, 직설적인 화법을 가진 사람이다.
또한, 대학시절 동만(박서준 분)의 첫사랑이자, 애라(김지원 분)의 라이벌이었던 그가 향후 두 사람과 어떤 구도를 그려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이엘리야의 ‘쌈 마이웨이’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그녀는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이엘리야는 지난 2013년 tvN 드라마 ‘빠스껫 볼’ 주연을 맡으며 데뷔, 안정적인 연기로 빛나는 존재감을 전했다. 또한, KBS2 ‘참 좋은 시절’, SBS ‘돌아온 황금복’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연기했다.
또한, 이엘리야는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준영과 같은 소속사 배우인 톱스타 김유나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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