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지도사가 휴양림내 숲길과 야생화단지, 명상계곡, 트리하우스 등을 산책하며 숲과 교감하기, 이완하기, 산림체조, 오감체험, 맨발걷기, 명상 등을 지도한다.
휴양림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루 두차례 상시 진행하는 것과 임산부나 직장인, 갱년기 주부, 가족 등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용인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프로그램별 참가인원은 15명 내외로 선착순이며 참가비는 없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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