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서에는 지스타가 부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최적의 환경 조성을 통해 글로벌 게임 비즈니스의 장이 되도록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긴다. 또 지스타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문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부산시는 한국게임산업협회와 손잡고 지스타를 세계 3대 게임축제로 육성한다는 목표다. 부산시는 지난 2월15일 지스타 차기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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