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측은 7일 오전 서경스타에 “정용화가 출연하는 것이 맞다”며 “예능감도 좋고 강호동과의 좋은 호흡이 기대되어 섭외했다”고 밝혔다.
SBS ‘강심장’, ‘불타는 청춘’ 등을 연출한 박상혁 PD가 CJ E&M으로 이적한 이후 선보이는 첫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은 ‘섬총사’는 섬으로 떠나 각자의 집에서 일주일 동안 생활하는 모습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강호동에 이어 김희선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며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섬총사’는 이달 말부터 녹화를 시작해 5월 22일 오후 9시 40분에 tvN과 올리브TV에서 동시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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