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본기가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시즌 마수걸이포를 가동했다.
2일 신본기는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간의 개막전 세번째 경기에서 4회초 주자 2명이 출루한 상황에서 상대 투수 구창모를 상대로 홈런을 때려냈다.
현재 롯데 자이언츠는 신본기의 홈런에 힘입어 4회초 5-0리드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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