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충북농기원 '갈색거저리 스프레드' 기술 개발

충북도농업기술원은 미래식량을 견인할 대표적인 먹거리인 식용곤충을 이용한 스프레드를 개발해 특허출원했다고 2일 밝혔다.

기술원은 갈색거저리 분말과 땅콩을 이용해 항산화활성과 단백질 함량을 증가시키는 갈색거저리 스프레드 기술을 개발했다. 빵이나 크레커에 발라먹거나 소스 등의 다양한 식품 소재로 활용될 전망이다.

갈색거저리는 주로 단백질만 함유한 다른 식용곤충에 비해 단백질 외에도 불포화지방산과 다양한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어, 노인, 환자, 영유아들에게 효과적인 식품소재가 될 수 있다는 게 기술원의 설명이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