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국민의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완전국민경선 경기지역 순회투표에 2만4,000여명이 참여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투표 마감 시각인 오후 6시 현재 31개의 경기지역 투표소에서 총 2만4,367명이 투표를 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달 25일부터 5차례 열린 지역순회 경선의 누적 투표자 수는 13만8,700여명이 됐다.
당의 목표인 총 7회의 지역 순회 경선에서 누적 투표자 수 총 20만명을 넘길지 주목된다.
2일엔 서울·인천, 4일에는 대전·충청 등 두 번의 지역 순회 경선이 남아있다.
국민의당은 곧바로 투표소별로 개표에 착수했으며 곧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조교환기자 chang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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