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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이경규 “강호동, 가식 방송의 1인자…평상시 애들 쳐다도 안봐”





‘아는 형님’ 이경규가 강호동의 실체를 폭로했다.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개그맨 이경규가 새로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경규는 “강호동이 ‘한끼줍쇼’ 촬영할 때는 아이들과 소통을 30분씩 한다”며 “아이들이 지친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규는 “그런데 촬영 아닐 때 평상 시에 아이들을 만나면 쳐다도 안 본다”며 “가식 방송의 1인자”라고 폭로했다.



이에 서장훈도 “사석에서 사람이랑 접촉을 안한다”고 밝혀 강호동을 당황시켰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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