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원라인' 개봉 첫 날부터 관객 제대로 감았다! CGV 골든에그지수 95%

신종 범죄 오락 영화 ‘원라인’(제공/배급 NEW, 제작 ㈜미인픽쳐스 ㈜곽픽쳐스, 각본/감독 양경모)이 개봉과 동시에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 ‘원라인’이 29일 영진위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첫날 53,18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63,069명.

이 가운데 실 관람객들의 열화와 같은 호평 세례가 이어져 눈길을 끈다. 같은 날 개봉한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CGV 골든 에그 지수 95%를 기록한 데 이어 온라인 포털사이트 네이버 영화 실관람객 평점 9.17을 기록하며 동시기 개봉작 중 독보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것. 이는 먼저 개봉한 ‘미녀와 야수’, ‘프리즌’보다 높은 수치이기도 하다.

‘원라인’을 향한 관람객들의 반응 역시 호평 세례가 이어져 앞으로의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신선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 현 세태를 꼬집는 날카로운 메시지를 담은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



‘3월 5주차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꼽히며 최고 화제작으로 떠오른 ‘원라인’의 흥행 레이스는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