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천구, 지자체 최초 초등용 마을교과서 제작

서울 금천구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초등학생을 위한 ‘마을교과서’를 만들었다고 28일 밝혔다.

이 교과서는 마을 주민과 현직교사가 함께 집필했다. 지역 내 모든 초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 무상 보급할 예정이다. 마을교과서는 초등학교 3학년 사회교과와 연계해 활용할 수도 있다. 총 144쪽 분량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곳’(1학기), ‘우리 지역, 다른 지역’(2학기)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 제대로 배울 기회가 없는 학생들이 마을을 부끄러워하거나 떠나고 싶어 한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껴 교과서 제작에 나섰다”고 말했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