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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통사람’, 가슴 뭉클한 전 세대 사로잡은 휴먼 드라마 “충분히 볼 가치 있다”

영화 ‘보통사람’, 가슴 뭉클한 전 세대 사로잡은 휴먼 드라마 “충분히 볼 가치 있다”




영화 ‘보통사람’이 시대를 관통하는 가슴 뭉클한 메시지는 물론,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을 담아내 전 세대를 사로잡은 휴먼 드라마로 호평을 받았다.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영화는 30년 전의 이야기임에도 불구, 시국에 딱 맞아떨어지는 내용을 담아 세대를 막론한 뜨거운 공감을 이끌어냈다.

영화를 보고 나온 관객들은 “현 시국이랑 잘 맞아 떨어지는듯.. 그때나 지금이나 같다는 점이 마음 아프긴 했지만 영화는 정말 잘 만들었더라”(네이버_soci****), “영화가 주는 메시지 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습니다”(네이버_hkli****), “휴강이 된 강의실에서 학생이 했던 ‘나가자’ 그 한 마디가 작년 우리의 모습과 겹쳐 보였다. 지금의 삶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이 있었던가”(네이버_2942****), “6월 항쟁이 생각나고,, 마음이 먹먹해지는 영화였습니다”(네이버_dhaa****),“지금 시대와 오묘하게 맞아 떨어지면서 감동과 슬픔을 함께 할 수 있는 영화”(네이버_shar****), “현 시국에 끊임없이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 있는 영화”(네이버_joo8****) 등 대한민국의 현 사회적 이슈와 딱 맞아 떨어지는 영화에 뭉클한 감동을 드러냈다. 또한 “정의가무엇인지,진실은 역사가말해준다.지금 우리가 봐야할 영화”(네이버_gmlf****), “전 87년도에 태어나지 않아서 그 당시 시대 배경 같은 건 미디어를 통해서만 알아왔다가 이번 영화로 제대로 접한 케이스입니다. 그 시대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하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네이버_tail****), “역사 시간에 글로 배웠던 내용인데, 영화를 보며 당대의 현실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네이버_gise****),“역사의 순간에 사는 이들이라면 봐야 하는 영화”(네이버_faum****) 등 젊은 세대들에게는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던 현대사의 생생한 모습을 전해 특별한 감상을, 전세대의 모든 관객들에게는 80년대의 리얼한 영화적 해석으로 뜨거운 호평을 남겼다.



한편 손현주, 장혁, 김상호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진심 어린 연기 앙상블과 평범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시대를 관통하는 공감과 울림을 선사할 ‘보통사람’은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하고 있다.

[출처=오퍼스픽쳐스]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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