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슴은 나이를 불문하고 여성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출산과 모유수유 등으로 아름다운 가슴을 유지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보정속옷 등으로 가슴을 업 시키기 위해 노력해 보지만 이 또한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특히나 모유수유를 하다 중단하게 되면 수유를 위해 증대됐던 가슴의 지방과 유선조직이 수축하게 되고, 갑작스럽게 감소한 가슴 지방과 유선조직은 진피층의 탄력저하를 일으켜 가슴이 처지게 된다. 그로 인해 자신감이 줄어들고 옷맵시가 예전 같지 않아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기도 한다. 이에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슴수술을 알아보는 30~50대 여성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가슴수술의 경우 자연스러움을 살리기 위해서는 보형물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환자 본인의 체형적 특징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리하게 큰 사이즈의 보형물을 삽입하면 인위적이고 부자연스러운 모양이 형성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아 자연스러운 물방울 형태를 이루는 모양의 보형물이 큰 인기를 끌었으나 성형술의 지속적인 발달로 한층 더 이상적인 가슴 모양을 연출할 수 있는 모티바 가슴성형이 주목 받고 있다.
모티바 보형물은 기존 물방울 모양의 보형물과 같이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아닌 중력에 따라 자연스러운 물방울 모양의 가슴라인을 만들어 내고 누워 있을 때는 본연의 가슴과 같이 자연스럽게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유방조직세포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나노텍스처드 표면으로 만들어져 인체 친화적이다. 기존의 코히시브겔의 응집력을 유지하되 점도를 낮춰 실제 가슴과 유사한 촉감을 갖는 장점이 있다.
S프로포즈성형외과 김지욱 대표원장은 "30~50대 중 장년층의 가슴성형 시, 자신 몸매와 상태에 맞춰 사이즈가 정해지는데 어떤 케이스든 사전에 미리 체크하고 신중하게 수술 받아야 한다. 본원에서는 쳐진 가슴 업과 풍만해 보이는 불륨 있는 가슴성형이 가능해 환자들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더불어 가슴성형 후 관리는 구형구축 예방과 촉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S프로포즈성형외과에서는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모티바보형물은 현재 풍부한 임상경험과 실력이 검증된 성형외과에만 공급되고 있다. 2016년, 2017년 가슴성형 만족도 1위를 수상한 에스프로포즈성형외과는 모티바 공식지정병원으로 믿을 수 있는 시스템과 수술이 가능하다.
또한, 첨단 장비 구비 및 3Step 빠른 회복 시스템으로 수술 전부터 관리가 가능하다. 수술 후 염증과 부종뿐만 아니라 출혈, 통증까지 확실하게 완화시키며, 세포 하나하나의 생체 전위까지 정상세포로 만들어줌으로써 수술 후에도 원활하게 회복이 가능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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