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반>은 사랑하는 여자 ‘줄리엣’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거래에 뛰어든 ‘케이시’의 무한 질주 액션 영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 니콜라스 홀트가 극장가를 찾을 예정으로 관객들에게 짜릿하고 시원한 무한 질주 액션과 봄 맞이 달달한 로맨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퍼 4D에 특화되었을 만큼 화려한 카체이싱과 러닝타임 내내 질주하는 액션은 물론 꿀 떨어지는 눈빛의 니콜라스 홀트는 극장가에서 가장 여심을 설레게 할 남배우로 기대 받고 있다.
이외에도 여심을 저격할 남배우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예측 불허 범죄 오락 영화 <원라인>의 임시완은 평범했던 대학생에서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이제껏 보지 못한 능글미를 발산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국내 최정상 아이돌 EXO의 레이 또한 최고의 팀과 함께 비밀의 열쇠인 신비한 다이아몬드를 찾아 나서는 스펙터클 코믹 액션 어드벤처 <쿵푸 요가>를 통해 성룡의 액션 파트너로 등장, 부드러운 외모와 달리 강력한 한방을 가진 듬직한 조교 ‘소광’ 역으로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이들과 맞대결을 펼칠 여배우들은 바로 SF 블록버스터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의 스칼렛 요한슨과 로비 전쟁을 그린 스릴러 <미스 슬로운>의 제시카 차스테인. 엘리트 특수부대를 이끄는 리더 ‘메이저’ 역의 스칼렛 요한슨은 <어벤져스>의 ‘블랙 위도우’를 뛰어 넘을 액션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제시카 차스테인 또한 승률 100%의 로비스트 ‘슬로운’ 역으로 거대 권력에 맞선 명확한 가치관과 승리에 대한 강렬한 욕망을 가진 새로운 여성 캐릭터를 보여준다.
이렇듯 니콜라스 홀트와 임시완, EXO 레이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을 설레게 하는 남배우들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사할 스칼렛 요한슨, 제시카 차스테인 등 걸크러쉬 터지는 여배우들까지 등장해 본격 맞대결이 펼쳐질 ‘문화가 있는 날’에 관객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 여심 저격 남배우들과 걸크러쉬 터지는 여배우들의 스크린 맞대결이 펼쳐질 예정으로, 니콜라스 홀트의 무한 질주 액션이 펼쳐질 <아우토반>은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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