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장] '귓속말' 박세영, 금수저 대변신 "누구에게도 고개 숙이지 않는 캐릭터"

박세영이 ‘금수저’ 캐릭터로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24일 오후 2시 SBS 목동사옥에서는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박세영이 24일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오훈 기자




드라마 ‘귓속말’에서 박세영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갑질, 그리고 특권의식으로 가득차 있는 최수연으로 분해 이 시대의 금수저를 대변한다.

이에 대해 박세영은 “해왔던 작품들 가운데 가장 금수저인 역할이다. 가만히만 있어도 부족한 것 없고 누구에게도 고개 숙이지 않아도 되는 캐릭터다”고 설명하며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시선과 여유를 담아서 주눅 들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드라마 안에서도 그 모습이 잘 표현됐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연출 이명우)은 법률 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법비(법을 악용한 도적, 권력무리)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다.

한편, 드라마 ‘귓속말’은 오는 27일 밤 10시 SBS TV에서 첫방송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