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이 박성훈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출연했던 '방자전'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지난 2010년 개봉한 '방자전'서 류현경은 아찔한 노출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남성팬의 관심을 받은 바 있는데, 특히 "내가 더 맛있지"라고 말한 장면은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류현경은 해당 대사가 큰 관심을 모으자 "대본에 있던 대사다. 애드리브가 아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류현경은 21일 연극배우 박성훈과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 = SNS화면 캡처]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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