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샵 출신 배우 서지영이 두 아이 엄마가 된다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김우리의 축하글이 주목받고 있다.
방송관계자는 오늘 20일 한 매체(TV리포트)에 “서지영이 둘째를 임신했다”고 전했으며 서지영은 현재 별다른 방송 활동 없이 태교에 전념 중이라 밝혔다.
서지영은 지난 2011년 11월 5세 연상 사업가 A씨와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때 당시 “아이를 좋아해 힘이 닿는 데까지 많이 낳고 싶다”고 말한 그녀는 올해 또 한 명의 소중한 생명을 품에 안는 기쁨을 맞게 됐다.
한편, 혼성 그룹 샵 출신 서지영이 둘째를 임신한 가운데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축하 글을 남겼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지영! 너 이제 33살 인가? 오빠!!!! 무슨소리 나 37살이야 뭐??? 놜리 놜리~~ 세상에나 마상에나~ 훈남 서지영!! 만날 때 마다 나이를 모르겠는 우리 지영이 이와중에 둘째 임신 소식!! 언제나 우리 지영이 꽃길만 걷길 바란다! 화이팅 못뿐이 엄마!”라는 글과 함께 서지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김우리SNS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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