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朴대통령 탄핵] 군부대 "박 전 대통령 사진 떼낼 것"

군부대 ‘박 전 대통령 사진 떼낼 것’

전군 대북 경계·감시태세 강화

군 당국은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에 따라 북한이 도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전군에 대북 경계·감시태세 강화 조치를 하달했다.

군의 한 소식통은 이날 “국방부와 합참에서 전군에 대북 경계·감시태세 강화 조치를 하달했다”며 “북한에 대한 감시태세가 강화됐다”고 밝혔다.

현재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포착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한미 군 당국은 연합감시 자산을 증강하고, 대북 정보 분석·판단 요원들을 증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탄핵 후속 조치와 관련 “행정자치부가 마련할 지침에 따라 군 부대 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진을 떼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