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류원의 비하인드컷이 화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늘(9일) MBC ‘미씽나인’의 마지막회 방영을 앞두고, 류원의 촬영장 스틸컷을 오픈했다. 류원은 베이지톤의 코트를 입고 긴 웨이브헤어를 늘어뜨린 채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 속엔 카메라를 보며 손가락 하트와 브이를 그리며 웃는 류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류원은 ‘미씽나인’에서 톱스타 윤소희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 사람의 공포와 절박함을 표현해내며, 가장 현실성 있는 인간상을 담아냈다.
한편, 류원은 지난해 방영한 KBS2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데뷔했다. 당시 임주환(최지태 역)의 동생 최하루로 분해, 통통 튀는 연기를 선보였다.
‘미씽나인’은 류원의 두 번째 작품으로, 안정적인 연기력과 이국적인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전했다.
[출처=JYP]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