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밤 9시 50분 TV조선 '아이돌잔치'에 출연한 방탄소년단은 멤버들의 서열을 재정비하는 코너 ‘서열 다시 서열’ 에서 ‘애교 서열 쟁탈전’을 펼치며 국보급 애교를 선보여 여심을 사로잡는다.
자신의 애교 서열 순위를 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지민은 귀여운 외모를 십분 활용한 애교를 선보인다. 지민은 “표정 하나로 끝내겠다”며 볼에 바람을 가득 넣고 눈웃음을 짓고, 제이홉은 “애교는 뻔뻔해야 한다”며 깜찍한 율동과 함께 ‘귀요미 고백송’을 불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이에 랩몬스터가 도전장을 내밀자 슈가는 “잘 모르시는 분이 많은데 방탄소년단 애교의 정점은 랩몬스터”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인다.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필 방탄소년단의 애교퍼레이드는 오늘(7일) 밤 9시 50분 TV조선 '아이돌잔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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