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1만9,000명 줄어든 22만3,000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는 104주 연속 30만명을 하회했다. 이는 1970년 이후 가장 오랫동안 30만명을 밑돈 것이다.
미국에서 실업급여를 받고 있는 전체 인원은 207만명으로 전년보다 7% 이상 줄어들었다.
/연유진기자 economicu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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