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1,3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에 46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단지는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3호선 녹번역도 인근에 있는 등 입지 여건이 좋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은명초교와 영락중학교도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
또 지상에 차가 없고, 조경비율이 40%에 달해 안전하고 쾌적한 단지로 꾸밀 예정이다. 자연형 연못이 있는 정원과 순환산책로, 유아·어린이 놀이터 등도 조성된다.
오는 8일 1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22~24일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은평구 응암동 108-2번지에 3일부터 문을 연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