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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막여친' 볼빨간 사춘기, 10일 대만 MTV 워아이오우샹 녹화 참여

고막여친 ‘볼빨간 사춘기’가 대만MTV ‘워아이오우샹’ 녹화에 뜬다.

볼빨간 사춘기/사진=서울경제 DB




28일 오후, 대만 MTV ‘워아이오우샹’(연출 김영익 PD, MC 플레이제이) 촬영 관계자 측이 “3월 10일 녹화에 ‘볼빨간 사춘기’가 참여한다. MC 플레이제이와 함께 즐거운 토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만 MTV ‘워아이오우샹’(Idols of Asia)는 대만 최고의 인기 예능 인터뷰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 내 코너인 플레이제이 오우샹주보(Play J ‘s Weekly Idols)는 매주 월요일 7시에 대만 전역 및 중화권에 방송된다.

‘마리텔’과 ‘주간 아이돌’에서 엉뚱한 예능감을 펼쳤던 ‘볼빨간 사춘기’는 ‘워아이오우샹’녹화를 통해서도 발랄한 여성 듀오의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우주를 줄게’ ‘좋다고 말해’ 등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볼빨간 사춘기는 최근 디에이드와 함께 ‘빨간 에이드’ 콘서트를 가졌었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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