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안전·품질 캠페인은 무재해·무결점 사업장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로 올해 전 현장에서 실시된다. 캠페인의 명칭인 ‘실천! CLEAN 5’은 ‘고객관점 품질관리’, ‘위험요소 제거’, ‘무하자 완벽시공’ 등의 실천사항을 담고 있다. 아울러 캠페인 실천을 위해 각 현장에 입간판 및 현수막을 설치하고 주기적인 교육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공정 과정에서 취약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하절기, 동절기 등 4차례에 걸쳐 자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캠페인 실천을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김재식 사장은 “선포식 결의가 한해 동안 무재해·무결점의 값진 열매로 맺어지길 바란다”며 “고객중심의 품질의식을 고취하고 품질관리를 혁신하여 더 나은 삶에 대한 믿음을 공고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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