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농업인의 소득을 증대하고 기술교류, 유기적 협력관계 강화 등을 위함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연구개발 결과와 기술정보 공유로 6차 산업화 촉진 및 농가소득증대 △수출 애로사항 해결 및 유망품목 발굴을 통한 수출 신시장 개척 △농업관련 개발기술의 브랜드화 △마케팅 및 기술컨설팅 협력 △성과확산 및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공동추진 등을 하게 된다.
김순재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협약이 농기원에서 개발한 기술의 브랜드화, 마케팅 등 이전업체 활로와 수출시장 개척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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