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표준지공시지가 중 ㎡당 최고지가는 오산시 원동 777-1번지로 ㎡당 581만원이며, 최저지가는 지곶동 산133-1번지로 ㎡당 1만8,000원으로 조사됐다.
표준지공시지가는 다음 달 24일까지 국토교통부 부동산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와 오산시청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해당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같은 기간 내 열람기관에 이의신청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장관의 결정·공시에 따르면 전국은 지난해보다 4.94%, 경기도는 3.38%, 오산시는 5.19% 각각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