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여자친구가 3월 6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을 통해 여자친구는 기존의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많이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그룹 여자친구는 지난 7월 데뷔 후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로 음원차트 올킬을 하면서 음원 파워를 증명했으며 음악방송에서 총 29관왕 달성이라는 걸그룹 최고의 다관왕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여자친구는 3월 6일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2015년 데뷔곡 ‘유리구슬’부터 ‘너 그리고 나’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꾸준한 사랑을 받았으며 ‘시간을 달려서’와 ‘오늘부터 우리는’은 지난해 가온차트 기준 1억 스트리밍이 넘었다.
여자친구의 음원이 방송 활동 당시에만 사랑받는 것이 아니라 활동 종료 이후에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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