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양홍원이 뛰어난 랩 실력으로 주목을 받은 가운데, 그에 대한 폭로글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양홍원에 대한 사생활이 담긴 글이 게재, ”송파 남천초-오금중에서 가장 심한 일진으로 통했다”며 “학교폭력으로 신고를 여러 번 당했다”고 전했다.
또 한 누리꾼은 “양홍원, 송파구에서 알아주는 양아치였다”며 그가 다른 학생의 돈을 빼앗거나 폭력을 가했다고 전했다.뿐만 아니라 양홍원이 SNS 댓글을 통해 “너 나한테 이제 왜 난 여친이 안생길까 이 XX 하지마” “동영상부터 보고 XXX아. 니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돌아보며 반성해”라고 하는 등 욕설을 남긴 사실이 전해지며 논란이 커지기도 했다.
앞서 ‘고등래퍼’에서 화제를 모은 장용준이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했다.
양홍원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고등래퍼 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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