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20일 제35대 한국증권학회장에 장국현(사진) 경영학과 교수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장 신임 회장은 건국대 경영대학 학장, 경영전문대학원 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내년 3월부터 1년이다.
올해로 창립 41주년을 맞는 한국증권학회는 1,400여명의 학계·업계 회원을 둔 재무금융 분야 학회다. 한국증권학회는 국제전문학술지(AJFS)와 국내전문학술지를 모두 발간하고 있다.
/박우인기자 wi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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