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성 연애’ 윤시윤이 생동성 실험 아르바이트에 참가했다.
16일 첫 방송된 MBC 드라마 ‘생동성 연애’에는 소인성(윤시윤 분)이 생동성 실험 아르바이트 후 초능력을 갖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인성은 경찰 공무원 시험에도 낙방한데 이어 여자친구 왕소라(조수향 분)에게 차였다.
소인성은 시험 낙방보다도 여자친구에게 차였다는 사실에 오열했고 친구 조지섭(강기영 분)과 함께 노래방에서 스트레스를 풀었다.
하지만 소인성이 고시원에 돌아오자 그의 짐이 복도에 나와 있었다. 고시원비를 내지 못해 고시원에서 쫓겨난 것.
이에 소인성은 자신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편의점에서 일박을 했다가 결국 편의점 아르바이트에서도 잘리고 말았다.
결국 궁지에 몰린 소인성은 생동성 실험 아르바이트에 참가하게 됐고 아르바이트비를 받고 병원을 나서다가 몸에 이상징후를 느꼈다.
[사진=MBC ‘생동성 연애’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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