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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인상 단행할까…일본 엔화 강세 직면 위기 ‘100엔선 무너지는 것도 가능’

미국 금리인상 단행할까…일본 엔화 강세 직면 위기 ‘100엔선 무너지는 것도 가능’




미국의 금리인상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일본 엔화 달러가 100엔 선을 께고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등장했다.

지난 11일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정상회담 이후 일본은 엔화 강세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고 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의 영향은 물론이고 금리인상도 임박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잇따르면서 일각에서는 올해 중 달러 가치는 105~110엔대로 하락하고 올해 말 쯤에는 100엔선이 무너지는 것도 가능하다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옐런 의장은 “고용과 물가상승이 예상대로 진전될 경우 연방기금금리의 추가 조정이 적절하다고 본다”며 “통화완화 정책을 없애기 위해 너무 오래 기다린다면 현명하지 못한 일이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사진 = 네이버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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