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도깨비’에서 처녀귀신 역할로 미친 존재감을 발산했던 배우 박경혜가 성형수술을 고백할 예정이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이렇게 뜰 줄 알아쓰까’ 특집에는 배우 박경혜, 서현철, 장혁진, 민진웅이 출연해 입담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경혜는 성형수술 사실을 공개했다. 박경혜는 수술 직전의 상황을 재치있게 설명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박경혜는 처녀귀신 역할로 주목받은 ‘도깨비’ 촬영 일화를 공개했다. 촬영 당시 CG와 분장 없이 귀신 역할을 소화했다고 밝히며 즉석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박경혜는 “너무 멋있는 남자 선배님들과 함께 하게 되어 행복하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시청할 수 있다.
[출처=MBC ‘라디오스타’ ]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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