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고 전했다.
추성훈 소속사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7일 “최근 광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추성훈과 광희는 SBS ‘정글의 법칙’을 함께 촬영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에 친하게 지내왔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광희의 활동 계획에 대해 “광희가 오는 3월 군 입대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마무리를 잘 하도록 도와준 뒤 제대를 하면 이후 계획을 잘 짜려고 한다”고 말했다.
광희는 최근 스타제국과 계약이 만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본부이엔티에는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김동현, 가희, 리키김, 정다래, 김하나, 강경호, 배명호 등이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