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다이어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6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레드벨벳의 슬기, 웬디가 출연해 “먹고 싶은 음식을 원 없이 먹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웬디는 ‘먹고 싶은 것을 다 먹고 몸매포기냐, 먹고 싶어도 참고 절제하며 몸매유지냐’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는 후문.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토론을 듣고 있던 웬디는 “난 다이어트의 산 증인, 안 해본 것이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각 나라마다 있는 ‘악마의 칼로리 음식’들을 소개하며 ‘고칼로리 대결’을 벌이기도 했다.
[사진=JTBC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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