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무역사절단은 5월 8∼13일 캄보디아 프놈펜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파견되며 식품, 생활용품 및 기계류 업체를 대상으로 10곳 내외의 업체를 선정해 참여시킬 예정이다.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수출기업이면 되고 참가 기업에게는 현지에서의 바이어와 1대 1 수출상담과 해외시장조사, 차량임차, 통역 등이 지원된다. 충남도는 현지 시장 품목 적합성과 일본, 중국 등 경쟁국 제품과의 경쟁력 우위 등을 종합 검토할 계획이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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