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도깨비’가 ‘소환 스페셜’ 방송으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3일, 4일 방송되는 ‘도깨비 소환 스페셜은 이동욱과 유인나가 직접 진행을 맡아, 촬영장 비하인드 컷과 베스트 장면 탄생 뒷이야기, 숨겨왔던 배우들의 속마음까지 펼쳐진다.
배우들의 촬영장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아이디어와 웃음이 넘쳐나는 배우들의 애드리브, 아름답다가도 애절한 키스씬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 등이 생생하게 공개된다.
특히 육성재는 직접 캠코더를 들고 현장을 누비는 ‘셀프 카메라’로 ‘공동재’ 세 남자의 꿀 떨어지는 케미를 드러냈다는 설명. 뿐만 아니라 ‘도깨비’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준 일등공신 CG의 비화도 모두 밝혀낸다.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돌파하면 트와이스의 ‘TT’ 춤을 추겠다“고 공약을 걸었던 김비서 역 배우 조우진의 시청률 공약이행도 함께 담길 것으로 보인다.
배우들은 ‘도깨비’를 ‘정말 사랑하는 작품’,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작품’이라고 손꼽으며 ”잊지 않고 오래오래 마음 속에 간직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깨비 소환 스페셜’ 방송은 3일, 4일 오후 6시 40분 tvN에서 시청 가능하다.
[출처=tvN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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