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딸 소식이 전해지자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JTBC ‘썰전’ 유시민 작가의 딸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과거 그가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전단을 뿌려 경찰에 연행됐던 사실이 전해졌다.
유시민 작가의 딸 유수진양은 총리 공관에서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내용의 전단을 뿌려 경찰에 연행됐다.
그때 당시 유수진 씨는 “정부는 국민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고, 총리·대통령 정권 전체가 더 이상 정통성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총리 공관 앞 시위는 대통령과 정권에 이를 선언하기 위한 것이다”고 주장했다.
또한, 유시민 딸 유수진 씨는 서울대학교 사회대 학생 회장직을 맡을 정도로 똑똑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썰전’ 유시민 딸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은 3일 오전 한 포털사이트에 “yeoc**** 유시민 딸 멋짐” “xoxo**** 신여성” “spar**** 딸 잘 키웠네요 역시 아버지 닮아 정의롭고 똑똑하네요”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이어 시청자들은 “kati**** 유수진씨 대단 멋진 아버지의 영향력이겠죠” “zoco**** 유시민 딸 똑똑한 분” “nixk**** 역시 잘 배운 티가 팍팍 난다”라는 반응을 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차기 대선주자 유승민 의원이 출연하면서 딸 유담 씨가 언급됐으며 유시민 작가는 “자꾸 내 딸과 비교한다”고 말하며 난색을 보였다.
[사진=MBN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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