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정미 헌재 소장 권한대행 “오해 불러일으킬 언행 자제해주시길”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1일 박 대통령 탄핵심판의 제10차 변론기일에 앞서 “헌재 소장이 공석인 상황에서도 탄핵심판이 차질없이 진행돼야 한다”며 “사건 심판이 진행되는 동안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언행을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권한대행은 특히 “이 사건이 가지는 헌정사적 중요성과 국민들에게 미칠 영향력을 고려해 사건 절차에서 공정성과 엄격성이 담보돼야 심판결과의 정당성도 확보된다”고 전했다.



한편, 헌재는 지난달 31일 박한철 기존 헌재소장의 퇴임으로 8명의 재판관이 이번 탄핵심판을 이어간다.





헌재는 이날 오전 재판관회의를 통해 남은 재판관 가운데 선임인 이 재판관을 소장 권한대행으로 선출했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