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는 개교 기념일인 5월 19일 대전시민을 위한 축하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 합창단은 국내 정상의 성악가와 가수, 60인조 오케스트라 등 최고의 뮤지션들과 같은 무대에서 협연할 예정이며 초보자들도 부담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누구나 부르기 쉬운 곡으로 선곡할 계획이다.
지원 방법은 한밭대 개교 90주년 기념 홈페이지에 접속해 ‘기념사업-행사참가 신청’에서 신청하면 되고 3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연습할 예정이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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