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이 KBS-2TV ‘김과장’에서 또 한 번의 위기를 맞게된다.
‘김과장’ 측은 1일 남궁민의 촬영장 스틸을 공개했다. 회사 앞에서 두 명의 형사에서 긴급체포된 모습이다.
사진 속 남궁민은 다급한 모습이다. 억울한 표정 연기가 포인트. 형사들에게 강력하게 저항하며 당황해 하는 모습이 담겼다.
몸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낭궁민은 팔이 꺾이고, 자동차에 부딪힌 끝에 생생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제작사 측은 “3회부터 TQ그룹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김과장 체포 비하인드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과장은 지난 2회분에서는 김성룡(남궁민 분)이 얼떨결에 의인이 된 장면이 공개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출처=로고스필름]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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