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한파가 계속된 23일 인천시 중구 예단포선착장 인근 바다가 얼어붙으면서 거대한 얼음들이 떠다니고 있다. 24일도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설 연휴 첫날인 오는 27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 설날(28일)에는 전국이 맑겠으나 29일 낮부터 남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이후 중부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종도=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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