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규(사진) 상명대 문화기술대학원 공연예술경영학 교수가 한국무용협회 22대 이사장으로 당선됐다. 한국무용협회는 지난 22일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조 신임 이사장이 회원 1,060명의 표 중 669표를 얻어 김복희 현 이사장(382표)을 누르고 당선됐다고 23일 밝혔다. 조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2021년 1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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