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K팝스타-더 라스트 찬스’ 시청률은 16.9%(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6.3%에 비해 0.6%P 상승한 수치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은 0.1% 올랐다. 22일 방송에서는 김혜림이 YG행을 결정, 김소희는 JYP, 이성은은 안테나행을 결정지었다.
‘해피선데이-1박2일’은 정준영이 멤버들에게 합류해 완전체 ‘1박2일’모습을 보이며 큰 화제가 됐다. 이날 ‘해피선데이’는 15.2%로 이날 지난주 시청률인 14.9%에 비해 0.3% 상승해 2위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시청률은 12.6%에서 12.5%로 하락했다.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는 가수 돈스파이크와 박정현이 출연하며 몰래카메라라는 사실을 알게 된 박정현이 안도의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방송됐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6%보다 1.2%P 크게 하락한 7.4%를 기록했다.
또한 ‘복면가왕’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는 AOA 설현이 출연했지만 지난주 5.6%에서 0.7%P 하락한 4.9%를 기록했다.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지석진 특집’으로 지석진이 결혼 19년만에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이 방송되며 6.8%를 기록했다.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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