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뉴딜일자리 가운데 하나인 빗물이용주치의는 3월부터 연말까지 활동한다. 주 5일, 하루 6시간 근무하게 되며 4대 보험과 임금으로 월 126만원(식비·출장비 별도)이 보장된다.
현장에서 빗물 이용시설 실태를 조사해 문제점과 개선사항 등을 보고하고 빗물이용시설 이용방법 안내와 홍보, 지하수 조사 등의 업무도 담당한다.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시민 중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청 물순환정책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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