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가 종영했다.
지난 21일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는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해 많은 시청자가 아쉬움을 나타냈다.
공유와 김고은의 ‘인생작품’으로 불리며 큰 화제를 몰고 온 ‘도깨비’는 미니시리즈의 달인 김은숙 작가의 명작 중 하나로 남게 됐다.
‘도깨비’의 후속작은 배우 이제훈, 신민아의 ‘내일 그대와’가 방송되는 가운데, 공유는 인터넷을 통해 종영 소감서 스태프와 시청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 = 도깨비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