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의 우신이 각종 루머와 영상물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업텐션의 소속사 TOP 미디어는 “지난해 12월 24일 ‘더쇼’ 트위터에 공개된 우신과 소미의 크리스마스 메시지 영상과 관련, 포탈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악의적인 편집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지속적으로 루머를 확산하는 게시물, 인신 공격성 게시물과 댓글 등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우신은 전소미와의 동영상서 손이 전소미의 가슴 부분에 스치는 듯한 모습이 담겨 논란이 된 바 있다.
그러나 제작진은 “전소미의 넥타이에 그늘이 진 장면은 전소미가 화면 밖으로 벗어나지 않기 위해 고개를 숙이는 과정에서 우신이 설명을 위해 움직인 손동작이 겹쳐지게 보인 것일 뿐”이라며 “두 사람간의 물리적 거리가 확실히 있었음을 현장 스태프에게 확인했다. 신체적 접촉은 없었던 점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사진 = 영상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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