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방탄소년단 진이 멤버들 조차 놀란 운동신경을 선보였다.
진은 13일 오후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다이빙 입수 실력을 뽐냈는데, 공중 3회전을 돈 뒤 다이빙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본 멤버들은 “저 정도 실력이면 초고속 카메라가 필요하다”며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의 다이빙에 을 탈환하려다 오히려 탈취당한 공명은 “한 칸이 없어졌어”라며 울상을 지었고, 진은 “물에 꿀을 넣었네. 아 달다. 남의 물이 맛있어”라는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